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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마이클 잭슨 ‘Beat It’ 아카펠라 무대 해외 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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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선보였던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Beat It`의 아카펠라 공연 무대가 미국 방송까지 소개됨은 물론 호주 등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FOX32`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지난 10월 30일 `유스케`에서 선보인 마이클 잭슨의 `Beat It` 아카펠라 무대가 소개됐다.

`FOX32`의 진행자인 멜로디 멘데즈(Melody Mendez)는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아카펠라로 부르는 한국의 걸그룹 영상을 보게 됐다고 말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방송된 러블리즈의 `Beat It` 아카펠라 무대를 `Lovelyz Performs Beat It`이라는 이름으로 약 1분 정도 방송에 그대로 소개했다.

멜로디 멘데즈는 러블리즈가 너무 `Beat It`을 잘 소화해냈다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공유해놨다고 소개했고, 다른 MC들도 영상을 본 후 러블리즈에 대해 실력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던졌다.

러블리즈의 모습이 소개된 미국 방송 `FOX32`는 미국의 유명 TV채널인 FOX TV에서 운영하는 전국 네트워크 중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호주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호주 연예매체 Hello Asia은 `K-Pop 걸그룹 러블리즈가 일을 해냈습니다`라며 `해외 언론 모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미국 연예 블로거 페레즈힐튼 역시 자신의 SNS에 러블리즈 관련 게시하며 러블리즈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러블리즈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미니콘서트는 지난 13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2분만에 전석이 매진 되 대세 걸 그룹으로써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해 12월 5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오후 6시 첫 번째 팬미팅&미니콘서트 ‘러블리데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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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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