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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귀국, 3주간 재활 매진…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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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류현진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 = LA 다저스)


메이저리그 류현진(28·LA 다저스)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약 3주 정도 머문 뒤 다시 출국한다. 머무는 동안 공식 스케줄 없이 휴식과 재활에만 매진한다고 알려졌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이어진 어깨 통증으로 인해 지난 5월 관절와순 제거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류현진은 공항에서 "내년 시즌 스프링캠프에는 지장 없이 합류할 수 있다. 현재 공 던지는 것 외의 운동은 무엇이든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의사들로부터 류현진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이미 30m 토스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류현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벨 350파운드(158㎏)를 무난히 드는 모습을 게재하며 순조로운 재활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LA다저스는 3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 랜치에서 8번째 스프링캠프 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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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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