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트렁크 팬티만 입고 녹음한다" 깜짝 고백
복면가왕 현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녹음 버릇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진영이 지난 2009년 방송된 KM `생방송 3시 톡톡`에 출연했다.
당시 현진영은 앨범 녹음 습관에 대해 “데뷔 초에는 답답한게 싫어서 트렁크만 남겨두고 바지, 신발, 양말은 다 벗고 녹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후 음색의 변화를 위해 살을 찌우기 시작했는데, 그때 벨트로 배를 조이고 고음을 부르던 습관도 생겼다. 물론 다 벗는 건 아니지만 내가 녹음할 때 녹음실에 여자는 절대로 못들어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한국 힙합 1세대로 꼽히는 현진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