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강원도 원주시 일대에 공급하는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가 평균 2.7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청약접수 결과 총 696가구 모집에 1,880명이 몰려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 59㎡A타입과 84㎡B타입은 1순위에서 마감됐고 59㎡B타입과 74㎡는 2순위에서 주인을 모두 찾았습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단구동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