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행정자치부 주최 ‘2015 공공부문 EA성과보고회’에서 `EA성숙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A(Enterprise Architecture)는 기관의 성과목표 등과 연계해 IT자원을 최적화하는 체계를 의미합니다.
예보는 올해 ‘정보시스템 운영성과관리’를 새롭게 도입하고 IT투자 성과평가 체계를 개선하면서 124개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인 4.67점(5점 만점)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올해 말 완료 예정인 IT 인프라 최적화 사업을 통해 메인 서버 성능을 기존보다 2.5배 정도 향상시키고 리눅스 운영체제로 전환해 소프트웨어 운영비용을 50%정도 절감할 계획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A성숙도 수준을 평가하고 있으며 우수기관 포상, 우수 활용사례 공유 등을 통해 EA활성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