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한소영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촬영 대기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극강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13일 한소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화려한 유혹’ 촬영에 한창인 한소영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긴장 어린 표정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다가도,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와는 반대로, 소품용 쇼핑백들을 앞에 두고 입술을 비죽거리는 모습에서는 극 속 허영심 가득한 지은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 자동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이와 함께 한소영의 현실감 없는 미모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슴 같이 큰 눈망울과 빨갛고 도톰한 앵두입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까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비하인드 컷이 이 정도면 실물은 어떻다는 거죠? 실제로 보고 싶다~", "한소영 진짜 예쁜 듯.. 나도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봤으면", "`화려한 유혹`에서 심술부리는 것도 마냥 귀엽던데!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입술 내밀고 있는 거 너무 짱귀ㅋㅋ 저 얼굴에 애교부리면 남자들 다 넘어갈 듯"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렇게 극강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남심을 설레게 한 한소영은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으로 등장,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소영이 출연하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