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이후 계획? 20시간 연속으로 자고파”(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이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황정음은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방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이후 계획에 대해 묻자 “20시간 연속으로 자고 싶은데 습관이 돼서 하루에 5시간 밖에 못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여행도 많이 하고 싶고, 예뻐지고 싶다. 촬영하면서 관리도 많이 못 받고 그래서 상태가 안 좋다. 또 댓글에서 ‘주름 대마왕’이라는 글을 봐서 속상했다. 피부 관리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린 시절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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