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해진 날씨는 피부건조증을 악화시키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습도가 낮은 날씨에 실내 난방까지 가동하면 실내공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피부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겨울철 수분손실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신생아뿐만 아니라 성인아토피환자들 또한 피부건조증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날씨에는 수분손실에 의한 가려움증이 심화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관리를 요한다. 수분손실에 유의하며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 및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샤워를 할 때는 흐르는 물에 땀을 씻는 정도로만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 손실이 심해지고 체온을 상승시켜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샴푸나 비누, 폼 클렌징 등의 세안제는 알칼리 산도를 가진 제품보다는 중성 또는 약산성 산도를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피부의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목욕 후 저자극 로션이나 크림으로 보습을 해주도록 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토엔비 바스&샴푸는 저자극 바디워시 겸 샴푸로,면역력이 약한 신생아피부부터 예민한 성인아토피 피부까지도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피부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다양한 층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토엔비 바스&샴푸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세안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러나 이 제품이 차별화된 이유는다양한 피부 친화적 식물성 원료의 함유로 수분과 영양의 공급, 진정효과, 피부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비단 세안제의 역할뿐만이 아닌 전반적인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데에 있다.
먼저, 편백나무 오일과 베타글루칸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해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한다. 특히 베타글루칸은 세포를 유지하게 하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써 수분 공급과 진정효과뿐 아니라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당귀, 맥문동, 천문동 추출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캐모마일 오일, 편백나무 오일, 판토텐산(비타민B5) 등의 원료가 보습제의 역할을 해 목욕 후에도 피부의 수분손실을 줄이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아토엔비 바스&샴푸는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테스트를 거친 결과 파라벤 및 벤질알코올, 에탄올, 트리에탄올아민, 석면 등의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또한 ㈜더마프로에서 실시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피부반응이 관찰되지 않아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아토엔비 관계자는 "아토엔비 바스&샴푸는 피부 친화적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한 제품"이라며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고보습케에 도움되는 바디샴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