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종영을 기념하며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공식 팬까페에 “발칙하게 고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강연두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했던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했던 이원근과 애틋한 짝사랑으로 설레게 했던 지수, 댄스 동아리 리얼킹 멤버들과 호랑이 선생님 인교진 등 ‘발칙하게 고고’를 이끌었던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속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던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특히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고 의리 넘치는 캐릭터 강연두와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진 속 정은지의 실제 모습이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은지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춤을 사랑하는 댄스동아리 리얼킹의 부장 강연두로 출연해 언제나 당당하고 의리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