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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문정희, 강사로 활동했던 살사댄스 실력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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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문정희, 라디오스타, 문정희, 라스 문정희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살사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고 전해라` 특집으로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문정희 씨는 살사경력이 16년이다. 국내 1세대 살사댄서로 세계 살사댄스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이다. 무명시절에는 살사강사로 생계를 이어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문정희 씨가 작정하고 5인조 밴드를 직접 섭외하는 바람에 제작진이 `라디오스타`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자했다. 그리고 음악방송도 아닌데 아침부터 리허설을 했다"며 "천하의 대가수도 노래방 기계로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정희는 "그렇군요. 정말 감사하다. 정말 몰랐다"라며 고마움을 전한 뒤 5인조 재즈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수준급의 노래 실력은 물론 노래에 맞춰 살사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윤종신은 "역대로 제일 완성도 있는 무대다. 연기자니깐 표정도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정준호는 "나는 제 2의 김연아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한다. `그녀는 예뻤다` 후속작으로 오는 18일부터 매주 수, 목 10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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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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