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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본명은 ‘양민아’ 이름 바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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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본명은 ‘양민아’ 이름 바꾼 이유는? (사진=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스틸컷)
[김민서 기자] 배우 신민아의 개명 이유가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1998년 패션잡지 키키의 1기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신민아는 잡지 데뷔 당시 본명 ‘양민아’로 활동했다.
그러나 당시 김민선, 양미라 등의 인기 모델들 사이에서 ‘양민아’로 두각을 드러내기는 쉽지 않았던 상황. 특히 버거소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양미라와 비슷한 이름으로는 승부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해 이름을 바꿨다.
신민아로 개명 후에도 단박에 스타덤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모델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던 중 2008년 톱스타들의 로망 캘빈클라인진의 모델에 전격 발탁되면서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게 됐으며, 이후 톱스타 반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신민아는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얼짱’에서 ‘몸꽝’이 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11월 16일 첫 방송.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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