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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tvN 방송사고 사과
tvN 방송사고 공식 사과문 발표
tvN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약 15분간 화면이 정지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프로그램은 곧바로 종방됐다.
이에 대해 tvN 측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tvN 측은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중 일부 지역의 유선방송에서 방송이 중단됐습니다"라며 "확인한 바, tvN 송출상의 문제는 없었으나 KT쪽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서 케이블망으로 방송되는 C&M 케이블과 같은 일부 SO에서 송출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본의 아니게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일어난 방송사고도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방송사고 동영상이 게재됐다.
뉴스를 진행하던 남성과 여성이 `볼 맞춤 새해 인사`를 하려다가 입맞춤을 한 것. 사연은 이렇다. 여성 앵커가 남성의 볼에 가볍게 입맞춤 하려다가 남성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이후 여성은 깜짝 놀랐고, 남성은 기쁨의 함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