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장군의 아들 더빙? 평생 후회로 남아"
박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했다.
당시 박상민은 "`장군의 아들`을 할 때 한 가지 큰 후회가 있다. 당시 나는 영화 연출을 하고 있었지 연기를 할 생각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상민은 이어 "그러다 갑자기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연기를 잘 할리 없었다. 그래서 당시 연기를 할 때 성우가 내 목소리를 더빙했다. 평생 후회로 남는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박상민은 전처를 폭행하던 순간을 묘사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