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에서 로드걸로 변신한 송효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송효경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꽃을 보면 내 몸 안에서 그 향기를 느끼게 된다. 착각하고 사는 삶일지언정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일에 기쁨을 느끼다 보면 나같이 밝게 사는 사람을 만나고 좋은 기운을 받아 덩달아 행복해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효경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한 아이를 둔 엄마 같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과 군살 없는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효경은 지난달 9일 열린 `360GAME ROAD FC 026`에서 로드걸로 케이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