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시중 통화량 2,234조…여섯달째 9%대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은행 대출 등이 늘면서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9월 중 통화와 유동성 자료를 보면 9월 시중 통화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9.4% 늘어난 2,234조 3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중 통화량은 즉시 유동화할 수 있는 현금과 금융자산인 수시 입출식 저축성 예금, 2년 미간 정기예금 등을 포함한 지표입니다.
시중 통화량 증가율은 지난 4월 9%로 올라선 이후 여섯 달 째 9%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은은 은행 대출 등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늘어나고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국외부문을 통한 통화공급이 확대되면서 통화량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