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지난 11월 4일,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의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의 오프닝 이벤트에서다. 분더샵 청담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하지원, 고소영, 권상우, 하석진, 홍종현, 모델 한혜진,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카부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각국의 아이코닉한 여성들을 선정, 디자인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본인만의 피카부 백을 만드는 것이다. 한국의 문화 및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3 명의 아이코닉한 여성인 김연아, 하지원, 고소영이 참여,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펜디의 아틀리에 장인들과 함께 단 하나뿐인 피카부 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