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무료ㆍ공영주차장 정보(23,000개)제공 앱(app) 파킹박을 서비스중인 와이즈모바일㈜과 주차관제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인 ㈜토마토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O2O 무인화 주차비 결제시스템”을 개발완료 했다.
파킹박 앱(app)은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요금, 길안내, 주차위치, 주차시간 만료알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누적 다운로드가 20만건에 달한다.
또한, 실시간 주차비 결제(주차예약권)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차장 이용자 뿐만 아니라 주차장 운영 사업자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주차관제 시스템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파킹박, 실시간 주차비 결제 서비스 예시>
향후 파킹박 앱(app) 이용자들은 ㈜토마토전자가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한 주차장에서는 주차비를 실시간으로 ‘파킹박’ 앱에서 결제한 후 출차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O2O 무인화 주차비 결제시스템이 확산되면, 그동안 백화점과 전시장 등 규모가 큰 주차장에서는 행사(세일 등)가 끝나는 시점에 차량이 몰려 출차하는 시간이 20~30분 이상이 소요가 되었는데, 이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전에 주차비를 정산하면 출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파킹박, O2O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성도>
와이즈모바일의 박흥록 대표는 “이번 개발은 주차장 분야의 제대로 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시작이며, 기존 주차장 운영 사업자들이 인건비 부담 때문에 24시간 주차장 운영을 할 수가 없었는데, 무인화 주차비 앱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면 다양한 주차비 상품 판매가 24시간 내내 가능하게 된다”고 전했다
<주차이용권 선택화면> <날짜 및 상품선택화면> <간단한 주차비 결제>
파킹박 앱은 SK플래닛의 ‘T맵’,
LGU플러스 ‘U플러스 네비’와 내비게이션 업체인 파인디지탈, 맵퍼스와 사업 제휴를 통해 파킹박이 보유한 주차장DB를 API 형태로 가공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대리운전, 카셰어링 업체와도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수리 앱(app)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차량관련 O2O 서비스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즉, ‘주차장’인 오픈라인 공간을 플랫폼으로 활용해서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나가면서 수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주차장 정보제공과 O2O 무인화 주차비 결제 서비스 앱(app) “파킹박”은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의전화 : 070-7873-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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