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 다시 태어난다면? "소녀시대 운전기사 되고 싶다" 의외

▲ 대호 최민식 (사진: KBS `연예가중계`)
`대호` 최민식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민식의 남다른 소녀시대 사랑도 새삼 화제다.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민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최민식은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소녀녀시대 운전기사가 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민식은 "항상 소녀시대의 안전과 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난 그렇게 개인 멤버로 좋아하지 않는다. 편애하지 않는다. 무조건 그룹으로 좋아한다"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 `대호` 개봉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