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육중완-김동완과 함께 퇴원 인증샷 "힘을내요 슈퍼파월"(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육중완과 김동완이 김영철의 퇴원을 기념하고 나섰다.
개그맨 김영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 윌슨 상봉 얼마만인가! 퇴원 기념 완이 브라더스 김동완, 육중완. 힘을내요 슈퍼파월. 나 혼자 산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교통사고로 손가락 부상을 입은 김영철을 위로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한 육중완과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옷차림으로 윌슨에 편안히 기댄 김영철의 모습과 세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은 2일 MBC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 방향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손가락 부상을 입고 입원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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