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그레이 노민혁이 멋진 캣워크를 선보였다.
노민혁은 7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박종철 디자이너의 ‘SLING STONE’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패션쇼에서 노민혁은 디자이너의 새 시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쇼의 오픈과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런웨이는 노민혁을 눈여겨본 박종철 디자이너의 제안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20일 열린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 노민혁을 눈여겨본 것이다. 노민혁 역시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런웨이가 성사됐다.
노민혁은 최근 음악부터 사진,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노민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노민혁은 최근 13년 만에 재결성한 클릭비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또한 애쉬그레이의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