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박2일 캡처) |
엄태웅 하차
슈퍼맨 엄지온 엄태웅 하차, `섹시 근육` 새삼 화제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8일 방송분을 끝으로 슈퍼맨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앞서 방송 관계자는 지난 14일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10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엄태웅이 최근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서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엄태웅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엄태웅이 과거 출연한 `KBS 1박2일` 방송이 새삼 화제다.
엄태웅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과 함께 강원도 인제로 예능인 단합대회를 떠났다.
멤버들은 목적지 도착 전 강원도 내린천 근처 야외 샤워실을 찾았다. 이들은 등목을 하며 더위를 씻었다.
특히 상의 탈의한 엄태웅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짜 멋있다" "섹시한 초콜릿 복근 부럽네"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