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JYJ 김재중과 특별한 인연

▲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응답하라 1988, 이미연, 김주혁,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스파이` 김재중의 허당 선배였다.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은 이미연, 혜리 못지 않게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8일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은 성보라 역을 맡아 성덕선(걸스데이 혜리)와 아웅다웅하는 열연을 펼쳤다.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은 신인배우다.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기 전 JYJ 김재중이 주연을 맡았던 KBS2 `스파이`에 출연했다. 당시 김재중의 허당선배 겸 짝사랑녀로 인상 깊은 열연을 보여줬다.

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 2화에서 혜리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할머니의 죽음에 눈물을 쏟는 동생을 다독여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응답하라 1988` 2화에서 김주혁이 등장했다. 김주혁은 `응답하라 1988` 이미연(혜리 성인)의 남편으로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