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사진=KBS2TV) |
배우 신민아가 `몸꽝`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학창시절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동통한 `O라인`으로 등장한 신민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몸꽝` 연출을 위해 신민아는 3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을 받았다.
16일 첫 방송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