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J 오에오 뮤직비디오 캡처) |
그룹 JYJ의 김준수가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꼭 어제’를 라이브로 부른다.
김준수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신곡 `꼭 어제`를 처음 선보인다.
YTN은 “이번 방송은 아이돌 출신에서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거듭난 김준수를 조명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때와 가수로 무대에 설 때의 차이점에 대해 "가수는 내 자신을 표현하고, 뮤지컬은 맡은 역할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뮤지컬을 마친 뒤 관객들이 커튼콜에서 박수를 힘껏 쳐줄 때 짜릿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준수가 방송에서 노래하는 것은 지난 4월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 이후로 7개월 만이다.
한편, 김준수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