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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외로운 군필자 이특…동해 편지받고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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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외로운 군필자 이특…동해 편지받고 `두근두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슈퍼주니어의 단독 레이블 ’Lable SJ’(레이블 에스제이)가 설립되는 가운데 이특의 지극한 멤버 사랑이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특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자신의 SNS에 동해와 은혁의 사진과 함께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짧은 머리로 경례하고 있는 은혁의 사진과 함께 “형 거수경례 요렇게 하는 거야? 충성! 충성! 지금은 각이 제대로 잡히고 군기가 바짝 들어가 있겠지?”라면서 “날씨가 자꾸 추워져서 걱정이다. 감기 조심하고 자라. 자꾸 보니까 보고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동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동해야 운동하러 가자고 연락할 뻔. 너무나도 씩씩하게 들어가서 형은 오히려 그게 더 불안했다”라며 “추위 많이 타는데 옷 단단히 입고 방한도구 잘 착용하고 외로움 많이 탈 텐데 조금만 힘내자!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동해한테 편지 왔다!”라는 글과 함께 동해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 봉투 사진을 게재하기도했다.

슈퍼주니어의 끈끈한 우정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입대한 슈퍼주니어 동생들을 향한 군필자 이특의 따뜻한 걱정이 그들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다.

한편 6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단독 레이블 ’Lable SJ’(레이블 에스제이)가 설립된다.

‘Lable SJ’는 슈퍼주니어만을 위해 만들어진 SM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등 슈퍼주니어를 전담하는 맞춤 레이블로 독자 운영, 슈퍼주니어 특유의 음악 색깔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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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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