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며 성공리에 청약일정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청약 결과 모두 6,658가구 모집에 1만3천58건이 접수되며 평균 2대 1이 청약경쟁률로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는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고 84㎡ A타입은 수도권 모집군에서 126.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분양가격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수준인 3.3㎡당 790만원대로 책정하는 등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2층~지상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 총 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