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타인의 취향' 유병재 "자취방에 양현석 사진이?"'폭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타인의 취향` 유병재 "자취방에 양현석 사진이?"`폭소`(사진=JTBC)

[조은애 기자] 유병재의 자취 8년차 내공이 공개된다.

방송작가 겸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병재는 JTBC `타인의 취향`에서 군대 선임과 함께 살고 있는 자취방을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유병재의 집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사진이 걸린 대형 액자가 비치돼 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첫 촬영에서 군대 선임과의 미묘한 ‘케미’를 보여준 유병재는 "우정보다 깊은 관계다. 섹스리스 부부 같은 사이"라고 폭탄발언을 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도 함께 출연했던 군대 선임 유규선은 유병재가 어질러놓은 집안을 청소하고 아침 식사 준비까지 하며 주부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유병재는 흐뭇한 웃음과 함께 "유규선은 내 보물 1호"라고 애착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 콜라 원샷, 프로레슬링 따라하기를 비롯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던 유병재는 뜬금없이 랩 실력을 공개하겠다며 4차원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또 한번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병재의 `찌질하면서도 공감 자아내는` 리얼 자취생활은 11월 11일 밤 11시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