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천수, 손석희 앵커와 인증샷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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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천수와 손석희 앵커가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이천수는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은퇴를 선언하고 축구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방송 후 `뉴스룸` 공식 SNS에는 "은퇴의 말을 꺼내는 이천수 씨 표정에 축구에 쏟은 열정과 애착이 엿보였다. 가장으로서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겠다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천수와 손석희 앵커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천수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부산의 경기 종료 후 경기장 1층 인터뷰실에서 은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