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오늘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15 한화 위드(WIT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테크윈 김철교 사장 등 그룹 주요 대표이사와 계열사 임직원 250명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화 위드 컨퍼런스`는 한화그룹내 여성인력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행사명인 `위드(WITH)`는 `Women In Tomorrow Hanwha`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일·가정 양립지원, 여성 인재 육성과 다양성 존중 문화 정착을 통해 한화의 내일을 `함께(WITH)` 만들어 가자는 의미입니다.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은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