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과거 발언 (사진:로엔트리 공식 홈페이지)
가수 아이유가 4집 수록곡 `제제`의 성적 해석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 출연한 아이유는 성곡적으로 마무리된 3집 미니음반 활동에 대한 소감과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날 그녀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며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돼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밝혀 `대세로` 급부상한 것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