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9월 건설사 민간수주 18조4천억…'사상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9월 국내 건설사의 민간수주가 18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민간수주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70.7% 급증한 18조 4,878억원에 달했습니다.

공공부문을 포함한 국내 수주 총액도 20조 4,07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3% 증가했습니다.

민간수주가 크게 증가한 것은 1조원 이상 초대형 공사 3건을 비롯해 대형공사 발주가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공공부문의 수주액은 토목부문 등에서 수주가 줄며 1년 전에 비해 30.2% 감소한 1조 9,1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도로공사와 LH 등 공공기관에서 대형공사 발주를 계획하고 있어 연말까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