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직원들의 소통·협력 증진을 위한 `정부3.0 소통·협력 증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사 및 소속기관 직원 20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야외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및 `Jumping KOEM 실현을 위한 공단 경영전략 공유 및 정부3.0`이사장 특강 등 1박 2일에 걸쳐 직원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정부3.0 실행력 제고를 위해서는 공단 내부에서부터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부3.0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3.0을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