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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꼬마신랑답지 않은 침착함 '조근조근'…"2세? 당분간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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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꼬마신랑답지 않은 침착함 `조근조근`…"2세? 당분간 둘이서"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침착하게 논란거리에 대해 답변했다.

동호는 한 매체에 "장미꽃 100송이로 프러포즈를 했다"면서 "당분간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부모님들께서 아이를 빨리 원하고 계시다. 노력을 하지도, 안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호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속도위반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바 있다.

이어 동호는 "궁금할 게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신부가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다"며 "괜히 여러 말이 나와 신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또 동호의 결혼을 둘러싸고 병역기피 논란도 수면위로 올라왔다.

이에 동호는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의 한 야구장에서 열린 천하무적야구단 경기 전 "결혼 소식을 발표한 뒤 제가 아이를 낳아 군대를 빠지려고 한다는 말도 일부에서 들었다. 저는 폐기흉 수술 전력이 있어 결혼 발표 전 공익 판정을 받았고 이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저는 병역의무를 이행할 생각"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한편 동호는 오는 28일 한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며, 이미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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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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