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한국시리즈 직관 인증샷 ‘야구사랑 여전하네’
배우 홍수아가 여전한 야구사랑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구, 추워. 힘내요, 두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두산베어스 관중석에 앉아 응원을 펼치고 있다. 두산베어스 점퍼와 모자를 착용한 홍수아는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홍수아는 두산베어스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5년 잠실에서 열린 두산-삼성 전에서 유니폼을 완벽히 갖춰 입고 혼신의 역투를 선보여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홍수아, 한국시리즈 직관 인증샷 ‘야구사랑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