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기업형 사후면세 전문회사 엘아이에스가 자회사 `팔팔분즈(88boons)`를 설립해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온라인·모바일 쇼핑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팔팔분즈는 요우커 등 구매력을 갖춘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상품들을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엘아이에스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IT업계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갖춘 임병동 고문을 신사업 추진TFT장으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또 호텔 사업과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후면세 전문 기업으로서 최상의 상품을 최적의 유통 경로를 통해 해외 시장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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