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 매매가격은 2~3%, 전세가격은 4% 가량 오르며 올해보다 상승폭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 (3일) `2016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주택 매매가격은 올해보다 전국 2%, 수도권이 3%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주택 공급 증가에 대한 부담감으로 내년 주택 공급 물량은 올해보다 감소하고 건설 수주 물량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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