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박기량, 'SNS 논란' 장성우 징계 "술 한잔 따라보라고.."

관련종목

2024-12-17 20: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NS 논란 장성우





    박기량, `SNS 논란` 장성우 징계 "술 한잔 따라보라고.."

    SNS 논란 장성우 박기량

    KT 위즈 장성우가 최근 전 여자친구 관련 `SNS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가운데 과거 치어리더 박기량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며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시는 분이 술 한잔 따라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방울토마토를 맞아본 적까지 있다"며 "야구장에서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대로 비틀어가며 카메라로 찍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일 KT 측은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SNS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성우는 전 여자친구가 SNS를 통해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를 폭로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대화 내용 중에는 동료들, 팬, 치어리더 등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커졌고 이에 박기량은 장성우를 고소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