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배우 안재욱 부인 최현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9월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추석#명절#결혼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손을 가지런히 모은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현주는 쌩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안재욱은 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지주막하출혈 투병에 대해 "(아내 최현주에게) 이런 거 신경쓰이지 않았어? 신경 쓰인 적 없었어?`라고 물었다. 아내는 `날 사랑한 이후로 자기가 아프지 않으면 되지`라고 하더라. (아픔은) 사랑 앞에서는 이미 지워진 흔적"이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난 6월 11살 연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