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고원희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 거 맞거든요?… (사진 = SNS)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일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하율과 고원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이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출연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연인으로 발전된 것은 아니다"라며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고원희의 소속사 측 역시 "배우의 개인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소속사가 관여하지 않으므로 사실관계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하율과 고원희가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갖춰 입고 식사를 하는 등 주위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양측에서 사실무근 입장을 밝히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하율과 고원희는 현재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각각 윤종현, 조봉희 역을 맡아 극 중 연인관계로 열연중에 있다.
두 사람은 최근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라는 태그와 함께 고원희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하율♥고원희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 거 맞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