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한국인, OECD 평균보다 1주일에 6.8시간 더 일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OECD 평균보다 1주일에 6.8시간 더 일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인들이 OECD 회원국 평균(1,770시간)보다 주당 평균 6.8시간, 연간으로는 354시간 더 많이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1인당 평균 실제 연간 근로시간’ 통계에 따르면 한국 취업자 1인당 평균 근로시간이 2,124시간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한국보다 근로시간이 긴 곳은 멕시코가 유일했으며 1인당 평균 근로시간은 2,228시간을 기록했다.


    한국의 평균 근로 시간은 OECD 평균의 1.2배로 근로 시간이 가장 적은 독일보다 1.6배 높은 수준이다.

    독일은 1인 평균 근로시간 1,371시간에 불과해 한국인이 8개월 일한 것과 동일했다.


    한편 근로시간이 1,500시간 미만인 나라는 독일을 비롯해,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순이다.

    일본, 미국, 이탈리아, 영국 역시 OECD 평균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온라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