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3

나영석 PD, ‘꽃청춘’ 제작에 선 그어 “공론화 단계 아니다” 일축

관련종목

2024-12-12 15:5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나영석 PD, ‘꽃청춘’ 제작에 선 그어 “공론화 단계 아니다” 일축 (사진=tvN)

    [김민서 기자] CJ E&M의 나영석 PD가 차기작 제작에 대한 소문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나영석 PD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꽃청춘’은 아직 공론화 단계도 아니다”면서 “내년 ‘꽃할배’ 역시 현재로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이어 “원래 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면서 차기작 제작 공론화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영석 PD는 “지금은 4회까지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 총력을 기울일 시점”이라며 “딱히 차기작이라고 준비하는 것은 없다. 마지막 만재도 촬영을 끝마치고, 편집 및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영석 PD의 차기작이 ‘꽃청춘’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꽃청춘`, `꽃할배` 시리즈는 제작 될 때마다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왔기 때문에 그의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나영석 PD는 현재 신효정 PD와 공동으로 tvN ‘삼시세끼-어촌편2’를 연출 중이다.

    ming@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