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급등 마감했습니다.
2일 KCC는 전 거래일보다 5만 4,500원, 13.34% 오른 46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CC는 지난달 30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9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8%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662억원으로 1.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적자전환했습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66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