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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박한별, 소름 돋는 평행이론설 제기?… 그 중심에는 지진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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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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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있어요` 김현주-박한별, 소름 돋는 평행이론설 제기?… 그 중심에는 지진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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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있어요` 김현주-박한별 (사진 = SBS 캡처)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의 김현주와 박한별이 짝짝 맞아 소름 돋는 평행이론설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8일 `애인있어요` 제작진은 TV 캐스트와 `애인있어요` 페이스북을 통해 김현주와 박한별의 평행이론설 영상을 게재해, 작품의 재미와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받은 만큼 돌려주는 무서운 여자들답게 영상 속 도해강(김현주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는 전세 역전된 상황에서 가시 돋친 대사부터 다소 격한 복수법까지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들의 평행이론설은 `운동화 선물은 2켤레론`, `사선넘지마론`, `주거침입론`, `신발은 사랑을 타고론`까지 총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특히, 진언(지진희 분)을 뺏기고 불안해하던 해강의 무서운 얼굴이 설리에게로 고스란히 넘어간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한편, 진언이 아내 도해강의 죽음에 민태석이 깊이 관련돼있고, 사고 당시 도해강과 독고용기가 한 장소에 있었음을 알게 되면서 진언과 독고용기로 살아가는 해강, 진짜 독고용기, 설리, 백석(이규한 분)까지 주인공들이 새 국면을 맞이할 것임을 예고한 SBS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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