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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빠-언니 모두 법조계 출신…집안 내력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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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빠-언니 모두 법조계 출신…집안 내력이 ‘대박’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가족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를 주제로 연예계 엘리트 집안을 꼽아봤다.
이날 최송현은 여러 연예인 가운데 우월한 DNA를 소유한 엘리트집안 8위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최송현의 아버지는 유명 법조인 최영홍씨로 검사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송현의 두 언니도 사법고시를 통과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큰 언니 최지현 씨는 23세 어린나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인재로, 현재 유명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 또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하고 2006년 KBS에 입사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2008년 돌연 배우로 전향했다.
이와 관련 최송현은 최근 진행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하 `살롱드림`) 녹화를 통해 "조직생활이 힘들어서 배우로 전향했다. `상상플러스` MC를 신입사원일 때 맡게 되는 바람에 관심 집중 대상이 됐다"며 "심지어 녹화 전에 `네가 오늘 하는 말이 기사에 나가면 알아서 해라`는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 예능은 호흡이 짧아서 바로 바로 대답해야 하는데 기사가 나갈까봐 걱정이 되어 말을 잘 하지 못했다. 대답을 망설이면 `애드리브 못 치는 아이`, `끼가 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 소리를 들으니 더 위축이 됐었다"고 털어놨다.

최송현, 아빠-언니 모두 법조계 출신…집안 내력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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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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