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오늘부터 사전예약…5000매 한정 서둘러야 ‘구매처+가격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발행되는 ‘무한도전 우표’의 예약판매가 2일(오늘)부터 시작됐다.
무한도전 우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판매처 포스타(shop.postar.co.kr)와 지마켓(
www.gmarket.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날 오후 12시 현재 ‘포스타’ 사이트는 접속지연과 마비를 반복하는 등 ‘무한도전 우표’의 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우표는 5000매 한정으로 발행되는 것이어서 팬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액면표기가 없는 ‘영원 우표’로, 시간이 흘러도 표준 우편요금으로 간주해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쓸 수 있다.
가격은 영원우표와 10주년 기념맵 세트 2만7500원, 영원우표 세트 2만원, 직소퍼즐 1만원이다.
무한도전 우표, 오늘부터 사전예약…5000매 한정 서둘러야 ‘구매처+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