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이 자사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을 출시했습니다.
2일 회사측에 따르면,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제품에 들어 있던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강황은 카레의 주 원료로,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유리병이 아닌,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캔(New Bottle캔: 페트와 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재질의 캔)으로 적용하고, 맛도 상큼한 혼합과일 맛으로 바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복용 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은 100% 인도산 강황으로 더욱 강화된 숙취해소 효과를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