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계얄 5일 만에 대부분의 물량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시티PFV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당첨된 청약자의 계약을 받은 결과 70%가 넘는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달 31일과 1일까지 이어진 예비당첨자와 3순이 예약자에 대한 추첨, 계약을 진행해 잔여물량 대부분이 계약됐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대형 위주의 엘시티 더샵 계약률을 감안하면 부산지역 부동산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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