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장서희 출연 소감
‘SNL코리아6’ 장서희, 털 난 왕점 찍고 출연 소감이...`반전
‘SNL코리아6 장서희’
‘SNL코리아6’ 장서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월3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는 일명 ‘막장 드라마의 시조새’ 배우 장서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SNL코리아6` 장서희는 자신의 대표작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했다. `아내들의 유혹`에서 장서희는 점을 찍고 나타났다.
`SNL코리아6` 장서희는 정교빈 역의 신동엽이 신애리 역 안영미와 바람을 피우자, 점을 찍고 "부셔버리겠어"라며 다짐했다.
장서희는 안영미가 더 큰 점을 찍자, 털이 난 왕점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는 점 성애자 신동엽에게 "내가 물러날 것 같아?"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방송을 마치며 장서희는 “지나고 나니까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재미있었다. 아까는 춤 못 출까봐 놀랬다”며 오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장서희는 “지금 주말 연속극 하고 있고, 오늘 보여드린 모습과는 반대로 나오고 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SNL코리아’ 팬인데 나오게 돼서 기쁘다”라며 “여기 크루 분들 고생 너무 많이 하신다. 밤을 새시더라. 앞으로도 ‘SNL코리아’ 더 많이 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NL코리아6’에는 박해미가 장서희와 ‘환불원정대’로 맞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