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나혼자산다' 김용건 "황재근 옷에서 우리 애 냄새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황재근 옷에서 우리 애 냄새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나혼자산다 황재근, 황재근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황재근의 옷에서 하정우 냄새가 난다고 전했다.


    30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 `The 무지개 라이브`와 함께 무지개 멤버들의 `혼자남의 스타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근은 무지개 멤버들에게 체형을 보완해 줄 패션을 제안했다. 김용건에게는 아들 하정우가 화보 촬영 때 입었던 고급스러운 하얀색 재킷을 추천했다.


    황재근은 "화려하게 입으시면 좋을 것 같다. 이 옷을 하정우 씨가 입으시고 잡지 화보 촬영을 했었다. 생각이 나서 찾아서 들고 왔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하정우가 입었던 옷을 입으며 "우리 애 냄새가 나네. 어렸을 때부터 내가 품고 살았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황재근은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