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나 홀로 일본 여행`에 신혜성·전진 `걱정`(사진=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신화 김동완이 멤버 신혜성, 전진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29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미새와 아기새의 걱정 어린 눈빛.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신화 김동완 김회원님. 신혜성. 전진. 산악 바이크. 넘나 걱정 되는 것. 오빠야의 나 홀로 일본여행. 프로예능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신혜성과 전진이 김동완을 걱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화 내에서 ‘아기새’로 불리는 전진의 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다져온 신화의 끈끈한 우정이 보이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완은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본 여행에서 다양한 체험에 도전하는 싱글남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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